우리들의이야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조지 버나드 쇼는 세상의 모든 혁신은
 비이상적인 인간에 의해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천재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안정적인 직장과 사랑을 포기하는 열정을 보인
 가곡왕 슈베르트의 삶이 평생 가난했던 것을 보면
 커린 커터의 '동상은 살아있을 때 비판을 받아왔던 사람들의 위해
 세워진 것이다. 그러나 비판을 해왔던 사람들을 위해 세워진 동상은 없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수근 거리는 것이 멈추는 그 날이 바로
 당신의 성장을 멈추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날이다.'라는 말처럼
 외롭고 힘들 길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대 유명 작곡가였던 살리에르의 작품은 사람들의 기억에 없으나
 모자르트, 슈베르트의 작품은 현재 사람들의 마음에 살아 숨쉬듣
 힘든 길을 걸은 사람들의 위대한 업적을 보면서 
 커린 커터의 말이 결국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해야
 더큰 세상을 만난다는 화엄경의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경구처럼 비록 지금은 힘들길을
 걸을 지라도 그 힘듬을 참고 이겨내 진정으로 인정 받을때 
 보다 큰 세계를 보게 됨을 말하는것이 아닐지 생각을 하면서 
 비록 당장 위인들 처럼 자신의 삶에 큰 변화는 줄수 없을지 모르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조그마난 변화라도 삶에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