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이야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요리교실에서 마지막 친목회식을 하며 친목회장과 총무선정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순희 선생님의 너무나 맛있던 수육... 또 먹고 싶네요..^^

올 해는 직원들의 결혼과 예기치 못한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더욱더 다사다난했던 친목회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8 마지막 친목회식은 우리 복지관 후원업체인 '도담통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보는 고기(?)에 너무나 맛있게 식사를 하였는데요,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2009년 친목회장 및 총무선거가 있었습니다.

친목회장으로는 한정용 선생님과 동촌어린이집 노민희 팀장님이 경합을 벌이다 결국!!!

'강준명' 부장님이 당선되셨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친목회장에서 총무로 자발적으로(?) 밀려난 우리 한정용 선생님~~!!!

두 분이 2009년 친목회는 더욱 더 풍족하고 재미나게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p.s  부장님~~일본일본이요~~아니면 중국중국? ㅎㅎㅎ
       정 안되면 제주도라도 ㅜ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