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이야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우리관장님의 몇번째인지 쉽게 계산안되는 생신을 맞아

직원들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였답니다 ^^

관장님 출근 시간에 깜짝 이벤트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우리쑥쌤이 제시를 했다

친목회장에게 묵살 당한 후 .. 의기소침했던 쑥쌤은...

직원들이 모인 시간  미련이 남으시는지 다시한번 말씀을 하셔서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내며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전.. 쑥쌤이 POP를 해 오신다는 말을 철떡 같이 믿고 열심히 풍선아트를 준비하였다죠...

근데.. 쑥쌤 어제 약주 한잔 하시고 못 적어오셔서 이른 아침 출근하셔 부랴 부랴.... ^^


작은 깜짝 이벤트를 위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느꼈듯... 우리가 맘을 안 먹어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정말 뭐든 잘 해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김순애 관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