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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동촌식구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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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순업	등록일 : 2007.06.19	조회수 : 11121
후배들이랑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군요..아침에 학교서 보곤 벌써 짤렸냐면서..-_- 그게아니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해두 아무도 안믿고 위로부터합디다.. 15분뒤 인터넷시험들어가기전에 오늘 현숙선생님 생신이라는게 갑자기 생각나서 축하글 올립니다. "김현숙선생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시험기간이라 배려해 주신 관장님,과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덩달아 제가 빠짐으로서 조금은 번거로우실 김원봉,한정용,전재일,정필문선생님..돌아가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을거라던 민정쌤,신기쌤..저도 보고싶네요. 어제 퇴근하기전 책상정리하면서 마치 퇴사하는 기분이 들어서 우울했습니다. "최고 보다 최선을 다하고 복귀하겠습니다"(모두들 최고를 원하시겠지만..-_-) 담주에 뵙겠습니다.(필문쌤은 토욜날 뵈요^^) 어린이집선생님들과 주간보호선생님들 조리사선생님 치료사선생님들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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