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우리들의이야기

우리들의이야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우리들의이야기 보기
김정미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

우리들의이야기 보기
작성자 : 김현숙	등록일 : 2007.02.08	조회수 : 2143
보기보다 정이 많아서 졸업할라니 무척이나 서운하다는 그녀... (보기보다 정이 많다는 말은 본인 입으로 직접 하였음... -> 정미쌤을 파악한 결과 아직 정이 많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음.. ^^:) 졸업식 행사장에서 친목회에서 준비한 꽃을 주었더니 "우와!! 내께 제일 크네" 너무 좋아라 하던 그녀.... 복지관에는 입고 오지 못했던 최신유행 반짝이째즈스타킹과 흰색 링귀걸이, 검은 블라우스와 바바리 하프코트를 적절히 코디하여 졸업식장을 빛내주었던...그녀... 하지만.... 개근상도 못받았더라는.. ㅋㅋㅋ 졸업 후 정상적인 모습으로 뵙겠다며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던... 의외로 예의바른 그녀.... (그람.. 여태껏은 비정상적이었나?? ^^:) 어째든 축하합니당... ^^ 모두 모두 정미쌤의 졸업식을 축하해주세요.. ~~^^
첨부파일 : 졸업.bmp (2.4 MB)

우리들의이야기 이전,다음
이전글	요즘 복지관에 유행하는 것
다음글	졸업식

대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