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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구광역시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 어려워진 장애인을 위해 “대구광역시 장애인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홍두표)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회장 서준기)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10일(화)부터 5월 21일(금)까지 온라인(http://xn--2e0bu9hp6d3b053a1rpiuawyu5gca40cv43dyp0a.kr/)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마케팅, 생산직, 사무직, 간호조무사, 시설관리 등의 직종에 장애인 구인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35개 기업체에서 참여한다. 
매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대구광역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1차 온라인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은 대구지역 6개 장애인복지관에서 1:1 동행면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 서준기 회장은 “예전처럼 현장에서 바로 만날 수 없지만 부디 이번 2021 대구 장애인 온라인 취업 박람회가 구인업체와 구직자분들이 서로에게 필요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